전주 엔타워 웨딩홀 많이 비교하고 선택하자

전주 엔타워 웨딩홀 많이 비교하고 선택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드디어 예비신부에서
새신부가 되었습니다~!!

ㅋㅋ 좋아해야 하는 일인데 친구들이
너 이제 자유는 없다며 악담아닌
악담을 하는데 역시 15년이상
찐친들이라 할 수 있는...ㅎㅎ

저 결혼한다고 할때만해도 니가?라는
표정으로 놀려대던 친구들인데 결혼할때
저의 울음 주머니를 자극한 친구들입니다!

ㅠㅠ저 진짜 결혼할때 여러번 울뻔했는데
처음에 입자해서 친구들 보니까
이것들이 울고 있더라구요
여기서 1차 위기, 아빠가 손넘겨줄때 2차위기
결국 엄마랑 보는데 울었지 뭐예요
저는 안울꺼라고 생각했는데ㅋㅋ
화장번질까봐 겨우겨우 참았는데 ㅠㅠ

ㅎㅎ 그래도 결국 저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결혼이 끝이났는데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려니까 아직
결혼준비해야할거 같고 그러더라구요

처음 결혼준비를 할려고했을때만 하더라도
어떻게 준비하지? 웨딩홀의 경우에도
비교를 어떻게 하지 막막했는데ㅎㅎ

다행히 저희는 웨딩박람회를 통해서
너무 편안하게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 뭐예요~

전주 엔타워 웨딩홀의 경우에도 다른 홀들이랑
비교를 하다보니까 여기가 주차도 그렇고
다른 부분들에서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결정!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저는 결혼준비의 경우 무조건
패키지라고 생각을 해서 한곳을
정하면 다 정해주실 줄 알았는데
리얼웨딩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웨딩홀부터 스드메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어떤 곳이 좋을지
결정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웨딩홀의 경우에도 전주 엔타워 웨딩홀은
물론 전주에 다른 홀들도 비교해주시니까
확실히 결혼준비 여기서 하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났어요.

플래넘이 전문가다보니까 실시간으로
피트백해주시면서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보면 좋을지도 알려주시고 정말
결혼 준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슴돠~

그렇게 전주 엔타워 웨딩홀로 결정을 하고!!

스드메도 선택을 했는데요.

와~ 진짜 스튜디오 하나도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는데 전주만
있는게 아니라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다 비슷한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스튜디오마다 컨셉들이 다르고
스튜디오 내의 분위기들도
너무 다르다보니까 이렇게
많은 곳들이 있고, 선택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 그 잡채!!ㅋㅋ

그래도 바쁜 직장인인 저랑 신랑이기
때문에 전주에서 촬영을 하는 걸루 하고
야외촬영이 예쁜 곳으로 결정을 했슴돵~

샘플들을 보니까 드레스들도 스튜디오마다
달라서 그런지 이런 부분들까지
고려하다보니까 조오금 생각보다
시간이 오바되기는 했지만
이렇게 처음에 꼼꼼하게 준비하고
결정하니까 그 뒤에는 따로 오랜 시간
걸리는 것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결정을 하고 스튜디오 촬영날짜를
잡았는데 넉넉하게 잡았다고 했는데
다이어트도 못하고 어느새
촬영을 하고 있더라구요ㅠㅠ

스튜디오의 경우 보정을 해주신다고 하니까
보정의 힘을 믿고 저는 본식인
전주 엔타워 웨딩홀에서만 이뻐보이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그래서 성공했냐구요~?ㅎㅎ 마지막에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결혼식 준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웨딩드레스 피팅이겠쥬~?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도 하나의 샵이 아닌
드레스 투어를 할 수 있게 해주셨는데요.

바로 결정을 하는게 아니라 일단
여러 곳에서 4~5벌을 피팅하고
고를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플래너님이 동행을 하셨는데
일단 실크랑 비즈를 한번씩 입어보는 것도 좋은데
전주 엔타워 웨딩홀의 경우 조명이 화려해서
비즈 쪽이 예쁠꺼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화려한게 좋아하는 취향이라
적극 의견을 반영해서 비즈쪽으로
입어봤는데 와~ 조명에 비치는
드레스가 너무 이쁨요....아 메이크업
받고 올꺼 그랬나?ㅋㅋㅋ했지만
그 자체로도 화려하고 이쁘니까
너무 기대가 됐어요.

이렇게 결혼에 대한 준비만 이야기하니까
이게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예요...

자잘하게 청첩장이랑 부케, 여러 부분들은 물론
크게는 혼수, 허니문 등 결혼준비하는 동안
해야할 것들도 있었는데 이런 대부분의 경우
컨설팅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았어요.

확실히 왜 결혼 혼자 준비할 생각말고
결정 결정되면 바로 컨설팅을 받으라고
조언한 저의 언니의 말이 100%이해되었는데요.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
손품, 발품 판다고 고생하지 말고
일단 박람회 신청해서 가세요.

그게 할인도 받고 좋은 조건으로
결혼할 수 있는 동시에 시간도 훨씬 아낄 수 있어요.

저는 알고 싶지 않았지만 혹시나 손품이나
발품팔면 조금이라도 싸지 않을까 해서
일단 해봤지만 제가 알아본것보다
이렇게 알아보고 결정을 하는게 확실히
좋은거 같더라구요~

아참! ㅎㅎ 저의 다이어트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청첩장 나와서 친한 친구들에게 돌리다보니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즐겼더니....
실패하고 몸무게 유지만으로 만족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이렇게 완벽하게 끝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플래너님이 끝까지 책임감있게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단 스트레스? 그런거 뭔지 모르고
훅훅 준비하니까 너무 좋았네용!

https://bit.ly/3P4aU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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